큰 거 한판에 인생은 예술이 된다 목숨을 걸 수 없다면, 배팅하지 마라! 인생을 건한판승부!
영화타짜는 2006년 9월 28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이다. 평점은 9.24이고 청소년 관람불가치고 569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원작은 허영만 만화가의 타짜라는 작품을 영화한 작품이다. 그리고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중 하나이다.
다음은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평범한 삶을 사는 고니는 대학보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은 돈이 우선인 평범한 청년이다. 어느 날밤 고니는 가구공장 구석에서 박무석 일행이 벌이는 화투판에 끼게된다. 짜고치는고스톱에 고니는 그판에서 3년동안 모은돈 전부를 날리고만다. 박무석일당이 짜고 친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고니는 박무석 일행을 찾아나서고 그렇게 한 도박판에서 자신의 스승이자 은사인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평경장의 테스트를 통과하고 잃었던 돈의 다섯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두겠다는 약속을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인 화투판에 몸을던진다. 그렇게 평경장과 지방원정중 아름다운칼, 설계자 정마담을 소개 받고 둘은 서로에게서 범상치 않은 느낌을 느낀다. 고니는 정마담이 미리 설계해둔판에 선수로 뛰어 큰돈을 따게되고 결국 욕심이 커져 평경장과 약속했던걸 어기고만다.그렇게 평경장과의 이별을 택한 고니. 이날을 이후로 평경장을 볼수없었다. 그렇게 마지막인사를 나누고 기차역에서 우연히 아귀를 우연히만난다. 평경장의 죽음도 아귀가 벌인짓이라고 생각한 고니는 아귀를 복수하기위해 너구리를통해 아귀를 수소문한다. 그렇게 여러 도박판을전전하다 짝귀도 만나서 여러가지꿀팁아닌 꿀팁을얻고 고광렬을 만나 함께 원정을 뛰어나가고있었다. 어느날 고니는 자신을 이 세계에 발담그게 한 장본인 박무석과 그를 조종하는 곽철용을 만나게 되고 드디어 복수를 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고 니 때문에 곽철용이 죽자 평소에도 고니를 아니꼽게 보던 곽철용의 수하가 아귀에게 복수를 요청하고 아귀는 정마담을 미끼로 고광렬과 고니를 화투판으로 끌어들이는데 고광렬이 장난치다가 손목이 나가고 고니에게 도망가라고 하는데 고니는 거절하고 고광렬의 만류도 뿌리친 채 평경장의 복수를 위해 죽음의 판이 펼쳐질 배에 스스로 오른다.
감독 및 등장인물
최동훈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고니역에 조승우, 정마담역에 김혜수, 평경장역에 백윤식, 고광렬역에 유해진,
조연으로는 곽철용역에 김응수, 박무석 역에 김상호, 아귀역에 김윤석 등 출연했다.
수상내역
2006년 2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올해의 남자 배우, 올해의 여자배우)
27회 청룡영화상(여우주연상, 촬영상, 인기스타상)
14회 춘사국제영화제(여우주연상, 편집상)
2007년
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편집상, 각본각색상)
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각본상, 남우조연상)
44회 대종상 영화제(남우조연상, 의상상)
43회 백상예술대상(영화대상, 영화감독상) 등 수많은 영화제에서 입상을 한 검증된 작품이다.
비하인드스토리
작중 나온 기술들은 배우들이 실제 타짜출신인 장병윤에게 직접 배운 것이라고 한다. 장병윤은 잘 나가던 시절에는 하루에 10억 이상 벌은 적도 있다고 한다. 지금은 손을 끊고 고향에서 농사 및 오리고깃집을 하고 있다. 장병윤이 기술들을 전수할 때
가장 힘들어한 사람은 조승우, 가장 잘하는 사람은 감독인 최동훈이었다고 한다. 특히 밑장뺴기를 잘 했다 한다.
그래서 감독이 직접 조승우의 손 대역을 맡기도 했다. 고니가 평경장의 집에서 기술들을 연마할 때 밑장 빼기 장면은 최동훈이 직접 하는 것이다. 영화를 잘 보면 조승우의 손이 갑자기 늙고 투박한 손으로 변한걸 자세히보면 알수있다. 조승우 본인이 직접 밑장빼기를 하는 장면은 평경장과의 우시장 원정도박 직후 술집에서 나오는데, 이때의 밑장빼기를 잘보면 상당히 집에서 하던 것보다 부자연스러운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방송 나가고 나서 도박 중독자들이 기술을 가르쳐달라고 장병윤의 집에 찾아오는 바람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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